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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소재 학교 근처 폭발로 인한 사망자 55명으로 늘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5-09 14:05
2021년 5월 9일 14시 05분
입력
2021-05-09 08:10
2021년 5월 9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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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의 한 학교 근처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55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150명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프가니스탄 보안군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다만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아직까지 공식 사망자 수를 30명으로 유지하고 했다.
이날 수도 소재 학교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부상을 입은 이들은 대부분 학생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간은 지난달 미국 정부가 “오는 9월11일까지 모든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한 후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아프간 관리들은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이 전국적으로 그들의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어떤 단체도 이번 폭발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사건이 일어난 카불 서부지역은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자주 받아온 곳이다. 이곳은 시아파 무슬림 지역으로 분류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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