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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국방 “생산적 회담…한반도 비핵화 전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18 14:52
2021년 3월 18일 14시 52분
입력
2021-03-18 14:51
2021년 3월 18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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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된 관심사 논의…한국 방위에 美 역량 전방위 동원"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마친 미국 국무부·국방부 수장이 ‘생산적인 회의’라는 평가와 함께 비핵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8일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산적인 만남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미 양측은 이날 외교·국방 장관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을 동맹 관심사로 규정하고 대북정책 조율에 공감하는 한편,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회의 내용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기후 변화 위기 대응, 인권 보존, 평화·안보 증진, 세계 전역에 걸친 법치주의 강화라는 우리의 공통된 관심사”라고 요약했다.
역시 회의에 참석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국은 미국의 역량을 전방위 동원해 한국을 수호하는 데 전념한다”라고 한미 동맹으로 인한 방위 의무를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미국과 한국은 탄탄한 합동 방위 태세를 유지한다”라며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공동 순방지로 한국과 일본을 택했다. 이에 순방 기간 인도·태평양 지역과 북핵 문제에 대한 이들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들은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 방문 일정에선 북핵 문제 해결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평화, 번영을 위한 한·미·일 삼각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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