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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증시, 연준 비둘기 기조에 ‘활짝’…다우·S&P 최고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18 06:11
2021년 3월 18일 06시 11분
입력
2021-03-18 06:09
2021년 3월 18일 0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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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9.42 포인트(0.58%) 오른 3만3015.37에 장을 마쳤다. 사상 처음으로 3만3000선을 넘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11.41 포인트(0.29%) 상승해 3974.12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64 포인트(0.40%) 상승해 1만3525.20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 기조를 유지한 데 대해 활짝 웃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6.5%로 상향 조정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수석 투자전략가 마이클 애론은 “투자자들과 전망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처럼 들린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러분은 매우 (장래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보고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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