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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만성 코로나 증상 주목”…10명 중 1명은 12주 넘게 증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25 21:45
2021년 2월 25일 21시 45분
입력
2021-02-25 21:43
2021년 2월 25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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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만성적 증상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스 클루게 WHO 유럽 담당국장은 25일(현지시간)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19 증상이 장기간 지속)에 대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면서 “부담이 실제적이며 중요하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WHO 유럽 지부는 코로나19 감염자 4명 중 1명은 감염 1달 뒤에도 지속적으로 건강 이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10명 중 한 명은 12주 이후에도 증세를 나타냈다.
각국이 심한 피로, 흉통, 심장 염증, 두통, 건망증, 우울증, 후각 상실, 발열 재발, 설사, 귀 울림 등의 장기적 증상 이해와 치료에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WHO는 당부했다.
WHO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감염의 장기적 영향에 관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입원한 적 없는 젊은층이나 기저질환 비보유자도 장기적인 증세를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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