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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멕시코 대통령도 코로나 확진 “증상 가볍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1-25 10:14
2021년 1월 25일 10시 14분
입력
2021-01-25 10:13
2021년 1월 2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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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그는 “증상은 가볍지만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한 나라로, 많은 병원들이 의료 시스템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지난주 멕시코의 일일 사망자 수는 매일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보고된 인근 국가 브라질보다도 많았다.
당국 통계에 따르면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5만명 이상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다만 전문가들은 낮은 진단검사율 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 21만7000명보다도 많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코로나19 치료를 받는 동안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 머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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