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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도 변이 바이러스 발견돼…전파력 등 조사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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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1:10
2020년 12월 24일 11시 10분
입력
2020-12-24 11:08
2020년 12월 2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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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며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4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와 국가컴퓨터과학실험실의 연구진이 협력해 브라질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기존 코로나19와 다른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브라질 각 도시의 코로나19 감염자들에게서 180여 개의 바이러스 샘플을 채취했다. 분석 결과 7월과 10월 샘플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발 변이와 같은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관련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 등도 조사하고 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70%가량 높다. 남아공에서 출현한 변이 코로나19는 영국발보다 더욱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브라질에 이미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퍼져 있을 수도 있다며 “시민들에게 대규모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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