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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콩서 중국 백신 악소문 파다…캐리 람 직접 진화
뉴스1
업데이트
2020-12-16 12:33
2020년 12월 16일 12시 33분
입력
2020-12-16 12:32
2020년 12월 16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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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악소문이 크게 퍼지자 행정수반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람 장관은 이날 “정부의 백신 조달 결정에 오명을 씌우고 이를 정치화하는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확인된 인물들의 부정적인 발언을 인용한 것”이라면서 소문의 내용을 일축했다.
홍콩 정부는 지난 11일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을 750만회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주말동안 홍콩의 중국 백신 구매가 중국 본토 또는 중국 제약사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결정이라는 내용의 소문이 돌았다.
람 장관은 홍콩이 확보한 중국 백신에 대해 “보건부 산하 2개 과학위원회의 전문가 견해를 참고한 뒤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정부는 따로 성명을 내고 중국산 백신 구매 결정은 안전성·효능·품질을 모두 검토한 뒤 내려졌으며 그 배경에 어떤 정치적 동기도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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