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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 일일 442명 사망 ‘최다’…변이도 확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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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03:34
2020년 11월 18일 03시 34분
입력
2020-11-18 03:32
2020년 11월 18일 0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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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17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42명 보고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보고된 가장 많은 일일 사망자 수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93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2만2410명 확인돼 누적 197만1013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 프랑스 다음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러시아 소비자권리관리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인 안나 포포바는 이날 시베리아에서 코로나19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베리아에서 어떤 변이가 나타났다”며 “이 지역에서 특정 변이를 지닌 자체 버전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포포바 청장은 이 변이된 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전염성이 있고 치명적인지 등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다만 더 위험해지진 않을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포포바 청장은 시베리아 벡토르연구소가 개발한 러시아의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의 ‘승인 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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