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힐러리, 유엔 주재 美대사 ‘물망’…美 리더십 복원
뉴스1
업데이트
2020-11-14 15:46
2020년 11월 14일 15시 46분
입력
2020-11-14 15:45
2020년 11월 14일 15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클린턴 전 장관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에 앉히는 안을 비공개적으로 논의 중이다.
WP는 바이든 당선인이 클린턴 전 장관 기용을 통해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 협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유엔의 위신을 세우고, 국제 무대에서 미국의 역할을 다시 강화하는 인사가 될 수 있다고 WP는 평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로 훼손된 미국의 리더십과 평판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42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빌 클린턴의 부인이자 뉴욕주 상원의원을 지낸 거물 정치인이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4년간 국무장관을 맡아 당시 부통령이던 바이던 당선인과도 호흡을 맞췄다.
클린턴 전 장관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패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다니”…美의회서 이민단속 정책 질타
“영원히 머물건가”…자율주행 택시 3대 대치에 막힌 골목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