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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코로나19 신규확진 400명 육박…관방 “최대 경계심”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2 16:12
2020년 11월 12일 16시 12분
입력
2020-11-12 16:11
2020년 11월 12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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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수 3만3770명
12일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400명을 육박했다.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코로나19)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39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감염자 수가 390명을 넘은 것은 지난 8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이틀 연속 300명을 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에 비해 2명 늘어 39명이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770명으로 늘었다.
293명 가운데 20대가 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89명 등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감염자는 45명이었다.
12일 열린 도쿄도 코로나19 분과회는 전날 기준 일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가 244명으로 지난주 대비 165명이나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계속 지금처럼 증가하다가는 4주째에 신규 감염자 수가 1160명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1일 일본의 전체 신규 감염자 수는 1546명으로 폭증했다. 나카가와 도시오(中川俊男) 일본 의사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제 3의 물결(확산)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겠는가”라며 경고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12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나카가와 회장의 발언에 대해 “정부로서는 지금까지의 감염 확산에 대해 제1차 물결, 제2차 물결이라는 구체적인 정의를 하고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의 병상 이용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계속 최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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