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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화이자 백신 소식에 “효능 90% 넘는 것은 놀라운 일”
뉴스1
업데이트
2020-11-10 10:21
2020년 11월 10일 10시 21분
입력
2020-11-10 10:12
2020년 11월 1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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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마지막 임상시험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도움의 손길이 오고 있다”며 반색했다.
파우치 소장은 9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화이자의 백신과 관련해 “효과가 90%를 넘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앞으로의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해야겠지만 화이자는 백신을 포함한 대응약물 개발 경험이 풍부한 회사”라고 평가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모더나 등 다른 제약사에도 화이자의 백신 소식은 호재가 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백신의 효과가 얼마만큼 지속될지,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에게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은 이 소식에 기분이 좋겠지만 아직 아무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터널 끝에 빛이 있더라도 우리가 매일 지켜야 하는 중요한 공중보건 조치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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