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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신형 ICBM 성능 확인 불가…美 위험 줄어”
뉴스1
업데이트
2020-10-15 01:45
2020년 10월 15일 01시 45분
입력
2020-10-15 01:44
2020년 10월 15일 0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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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북한이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위험성을 깎아내렸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실험을 해야 마시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은 작년과 재작년 ICBM 실험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합의는 비록 궁극적인 목표(비핵화)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이전 정부가 걸었던 길을 계속 갔을 때와 비교해 미국의 위험은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2018년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이후 핵·장거리 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막았다는 점을 주요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AFP통신은 비핵화 협상이 오랜 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며, 이에 따라 북핵을 영원히 종식시킬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사이 북한의 무기 개발 능력도 향상됐다. 특히 북한이 10일 노동당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은 3배 이상의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어 미국 뉴욕과 워싱턴DC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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