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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방 “올해 안에 中 방문 희망…위기 소통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2 00:19
2020년 7월 22일 00시 19분
입력
2020-07-22 00:17
2020년 7월 22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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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판하면서도 "갈등 추구하지 않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위기 관리를 위해 올해 안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AFP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21일 한 안보 관련 세미나에서 중국 측에 연말 방중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여러 번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방문의 목적 중 하나는 위기 소통에 필요한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모두가 속하는 국제 시스템 안에서 공개적으로 경쟁하겠다는 뜻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중국은 국제 해역을 자신들의 해양 제국을 위한 배타적 공간으로 변모시킬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우리는 갈등을 추구하고 있지 않다. 중국과 건설적이며 결과지향적인 관계를 맺고, 소통 라인을 열어 위험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놓고 공방전을 벌여 왔다. 양국 간 갈등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과 신장 위구르자치구 인권 탄압 문제, 남중국해 분쟁까지 번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주 성명에서 남중국해 해양 자원에 대한 중국의 권리 주장은 ‘완전히 불법’이라고 규탄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남중국해가 자국 관할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곳에서 군사 활동을 벌여 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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