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이민국 “온라인으로만 수업하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7 10:12
2020년 7월 7일 10시 12분
입력
2020-07-07 09:59
2020년 7월 7일 0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국하던가, 대면수업 교육기관으로 옮기라"
어기면 강제추방조치 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수업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한다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ICE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 가을 학기에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수업을 듣는 외국인 학생들은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같은 상황에 처한 F-1(학생비자)과 M-1(직업교육 비자)비자 학생들은 미국을 떠나거나 다른 조치, 즉 합법적 체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대면 수업을 하는 학교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위와같은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은 “이민결과(immigration consequences)에 직면할 수있다”는 말로 ‘강제 추방 조치’를 예고했다.
NBC뉴스는 하버드대를 비롯해 일부 대학과 컬리지들이 올 가을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ICE의 이번 발표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ICE 대변인은 “선택적실습교육(OPT)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새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OPT란 F-1 비자를 가진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분야에서 최대 12개월간 미국내 취업을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멜론-배민도 쿠팡처럼 ‘탈퇴 지옥’… 해지하려면 7단계 거쳐야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이부진 장남,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 합격…삼촌 이재용 후배 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