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무부, 북한 ‘18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국 지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6 06:08
2020년 6월 26일 06시 08분
입력
2020-06-26 06:07
2020년 6월 26일 0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신매매 근절 위한 최소한 기준도 충족 못해"
중국·러시아도 최악 등급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18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발간한 ‘2020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이번에도 가장 나쁜 단계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다. 북한은 지난 2003년부터 3등급으로 지정돼 있다.
국무부는 “북한은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인과 어린이를 대량으로 동원한 강제 노동, 정치적 억압 체계의 일환인 수용소, 노동교화소, 해외 근무 노동자에 대한 강제 노동 부과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국무부는 “북한은 정부 후원 강제 노동으로부터 나온 수익금으로 정부 기능이나 여타 불법 활동에 자금을 댔다”며 “정부는 인신매매 문제를 다루려는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이란, 쿠바,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이란, 시리아, 남수단 등 19개국이 3등급 국가로 들어갔다.
한국은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34개국과 함께 1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적당한 음주, 심장엔 약?’…미 심장협회 발표에 ‘술 논쟁’ 재격화
李 “원전 정책, 편가르기 싸움 돼… 당적 없는 사람만 말하라”
심장이 몸밖에 나온 아기… 서린이의 기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