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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푸틴 통화…“석유 생산·코로나19 퇴치 논의”
뉴시스
입력
2020-04-11 03:09
2020년 4월 11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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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이어 10일도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가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석유 생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10일 의회전문매체 더힐,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이날 통화를 가지고 코로나19 퇴치, 에너지 시장 안정 유지 등 양국의 이슈와 세계적인 이슈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지난 9일에도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함꼐 통화를 가지고 석유 생산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들은 국제석유시장을 안정시키고 유가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앞서 10일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주요 산유국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원유 감산을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OPEC과 OPEC 비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9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국제유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멕시코가 자국에 요청된 일일 40만 배럴 감산을 거부하면서 최종 합의가 무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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