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韓中에 이어 26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제한
뉴시스
입력
2020-03-23 14:33
2020년 3월 23일 14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6일부터 4월 말까지 입국 후 2주 간 지정 장소에 격리 요청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 유럽에 이어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오는 26일부터 입국 제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3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열고 이유로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지정 장소에 2주 간 머물러 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미즈기와(水際) 대책(국경·항구·항공 등에서 감염원 차단)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출발해 일본에 온 입국자들은 2주간 자택 및 호텔 등에서 검역소 소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격리된다. 미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포함된다. 일본 정부는 이들에 대해 입국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 것도 요청한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한국, 중국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 등 총 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국에 대해서는 26일부터 4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대책 회의에서 “국내 감염 방지책은 물론 계속해 여러 외국 국가들을 둘러싸고 감염 상황을 주시·분석해 기동적인 미즈기와 대책을 주저 없이 강구하겠다. 계속 높은 위기감 아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장동혁 “李,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쌍방울’ 범행 수법 자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