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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사망자 426명…확진자 2만명 넘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04 10:00
2020년 2월 4일 10시 00분
입력
2020-02-04 09:47
2020년 2월 4일 09시 4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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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연기했던 개학을 다시 맞은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교문에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 및 성인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2만438명이다. 필리핀에서 사망한 환자 1명을 포함하면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는 총 426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밝혔다.
후베이성이 4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 ▲허난성 2명 ▲충칭 2명 ▲쓰촨 1명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 ▲허베이성 1명 ▲헤이룽장성 2명 ▲하이난 1명 등이다.
전날 하루 사망자는 64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후베이성에서 눈을 감았다.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이다. 전날 하루 323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와 확진자는 모두 사스(2002년 11월~2003년 8월) 때를 훌쩍 넘어섰다. 약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다. 사스 당시 중국 본토에서 349명이 숨졌고, 약 53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 확진자는 총 20여개국 155명으로 알려졌다.
Δ한국 15명 Δ일본 20명 Δ싱가포르 18명 Δ태국 19명 Δ베트남 8명 Δ말레이시아 8명 Δ필리핀 2명 Δ스리랑카 1명 Δ캄보디아 1명 Δ네팔 1명 Δ인도 3명 Δ호주 12명 Δ미국 11명 Δ캐나다 4명 Δ영국 2명 Δ프랑스 6명 Δ독일 12명 Δ핀란드 1명 Δ이태리 2명 Δ러시아 2명 Δ스페인 1명 Δ스웨덴 1명 Δ아랍에미리트연합(UAE) 5명 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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