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NUNA),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5곳에서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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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3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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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가 오는 17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광고를 진행한다.(사진제공=뉴나)
뉴나가 오는 17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광고를 진행한다.(사진제공=뉴나)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전광판 다섯 곳에서 11월 17일까지 상품 광고 및 브랜드 홍보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31일 밝혔다.

뉴나 측은 출시 예정인 차세대 유모차 ‘트리브’를 비롯해 대표 상품 등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유아용품 브랜드 가운데 타임스스퀘어에서 광고를 하는 것은 자사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뉴나 유아용품으로 아이를 키운 각국의 엄마 중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뉴나 인터내셔널 이벤트 인 뉴욕’을 개최했다며 2020년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와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타임스스퀘어 광고 상영을 기념해 타임스스퀘어 광고 인증사진을 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오·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 뉴나는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 가치를 공유하고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타임스스퀘어 광고 상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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