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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지구가 사정권’…드디어 공개된 둥펑-41의 위용
뉴스1
업데이트
2019-10-01 14:35
2019년 10월 1일 14시 35분
입력
2019-10-01 14:33
2019년 10월 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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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열린 열병식에서 중국의 최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둥펑(東風)-41’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둥펑-41을 실은 차량은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지상 무기 중 가장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둥펑-41은 길이 16.5m, 직경 2.8m이며, 고체연료를 사용해 총중량이 60여톤에 달한다. 사거리가 1만5000㎞가 넘는 이 미사일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물론 지구상 거의 모든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둥펑-41을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ICBM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둥펑-41이 지구상에서 사거리가 가장 긴 미사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서 발사되면 미국 본토에 30분내 도달한다고 보고 있다.
이동식 발사대도 갖췄으며, 이전 중국 ICBM들과는 달리 고체 연료로 빠른 발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별도 타격이 가능한 10개의 다탄두 장착 능력을 가졌다.
이에 비해 미국의 주력 ICBM인 ‘미닛맨3 미사일’은 원래 3개의 탄두가 장착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나 구소련과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하나의 탄두만 장착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건군 90주년 열병식 때 처음 일반에 공개됐던 ICBM 둥펑-31AG도 이날 열병식에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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