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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韓민주 방사능 오염지도 공개에 불쾌감 “풍평피해 조장”
뉴시스
입력
2019-09-27 15:53
2019년 9월 27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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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 측에게 냉정, 현명한 대응 요구하겠다"
일본 정부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도쿄올림픽 인근 지역 방사능 오염 지도를 발표한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27일 산케이 신문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내년 도쿄(東京) 올림픽에서 사용될 경기시설 주변의 방사선 물질 검출량을 나타낸 지도를 공표한 데 대해 질문을 받자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스가 장관은 “다른 국가 여당의 활동에 대해 코멘트는 피하겠다”면서도 “풍평피해(風評被害·뜬 소문으로 인한 피해)를 조장하는 움직임을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계속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국제사회에 설명하겠다”며 “한국 측에게는 냉정하고 현명한 대응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일본 시민단체가 조사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치를 토대로 도쿄올림픽 인근 지역 방사능 오염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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