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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다우·나스닥·S&P 나란히 사상최고치 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4 03:16
2019년 7월 4일 03시 16분
입력
2019-07-04 02:47
2019년 7월 4일 0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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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 지수, S&P 지수가 나란히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이날 오후 1시 평소보다 일찍 장을 마감한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6966.00을 기록해 전장 대비 179.32포인트 0.67%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61.14 포인트 0.75% 오르며 8170.23으로 역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2.81포인트(0.77%) 오른 2995.82에 장을 마감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티쓰리라이브닷컴(T3Live.com)의 스콧 레들러는 “우리는 처음으로 이 지점에 도달했으며 일정정도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기술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반도체가 반등한다면 S&P 500지수는 3000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인 이른바 FANG(Facebook, Apple, Netflix, Google 모회사 Alphabet)의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테슬라는 2분기 전기차 배송량 신기록 소식에 4%이상 올랐으며, 시맨택은 13.6% 급등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전 주에 비해 8000건 줄어 22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22만3000건)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노동시장 강화가 경기 둔화를 지탱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100%인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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