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D라인”…미란다 커, 셋째 임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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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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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가 우아한 D라인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인 남편 에반 스피겔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어느새 훌쩍 나온 미란다 커의 배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의 배에 살포시 손을 얹었다.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드 블룸과 2011년 1월 첫째 아들 플린을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하고,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억만장자'로 불리는 7세 연하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이어 1년 만에 셋째 아이를 갖게 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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