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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태국군과도 1주일간 육해상 연합훈련 실시
뉴시스
입력
2019-05-04 18:01
2019년 5월 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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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과 서해 해상 합동훈련 4일 종료
러시아군과 서해상에서 대규모 해상훈련을 진행 중인 중국군이 태국군과도 육해상 연합훈련에 들어갔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군은 태국군과 지난 2일 오후 남중국해에 면한 광둥성 남부 잔장(湛江) 군항 일대에서 합동훈련 ‘남색돌격-2019’를 시작했다.
중국군과 태국군은 1주일간 일정으로 연합훈련을 펼치며 전반 나흘간 육상에서 사격과 헬기 강하, 장갑차보병 연습을 실시하고 후반에는 해상으로 장소를 옮겨 함대항행 보급, 나포, 상륙작전 등을 벌인다.
앞서 중국 해군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해군과 연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구축함과 잠수함 등을 합쳐 15척의 군함을 동원했으며 중국 해군에서 상륙작전과 특수작전을 하는 육전대도 가세했다.
최근 들어 중국이 복수의 국가와 동시에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중국군은 이번 연합훈련에 미사일 호위함 웨양(岳陽)과 광위안(廣元), 상륙함 등을 참여시켰고 태국군에선 호위함 2척 등이 왔다.
태국군과 함께 대규모 훈련을 하는 것은 중국으로선 해군력을 과시함으로써 남중국해와 대만을 둘러싼 문제에서 갈등과 긴장이 높아지는 미국을 견제할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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