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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30년 독재는 끝났지만…‘달라진 건 없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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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4:43
2019년 4월 12일 14시 43분
입력
2019-04-12 14:41
2019년 4월 1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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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정권 장악에 “혁명 빼앗겼다” 시위대 반발
2011년 ‘아랍의 봄’ 수단의 반(反)정부 시위가 결국 군부 쿠데타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75)의 ‘30년 독재’는 끝났지만, 국민들은 “도둑을 도둑으로 대체하지 않겠다”, “군이 우릴 속이고 혁명을 훔치고 있다”며 군부 통치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와드 이븐 아우프 수단 국방장관은 11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정권 정복”을 선언하고 “앞으로 2년간의 정권 이양 기간 동안 군이 주도하는 군사위원회가 국가를 통치한다”고 밝혔다.
아우프 장관은 또 현행 수단 헌법의 효력을 중단한다며 3개월 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들은 군부의 이날 발표에 맞서 “진정한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혁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상엔 “(바시르 전 대통령과) 같은 녀석(same guy)을 원치 않는다”, “한 번 무너진 권력은 다시 붕괴될 수 있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수단의 반정부 시위는 작년 12월 바시르 정권의 ‘빵값 3배 인상’ 조치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돼 4개월 가까이 지속됐다.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수단 곳곳에선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연좌농성이 연일 이어졌고, 시민들은 경찰의 최루탄 발포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알제리에서도 20년 간 장기 집권해온 압델 라지즈 부테플리카(82)가 대통령직에서 불명예 퇴진하면서 양국의 양상이 8년 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을 휩쓴 ‘아랍의 봄’을 연상시킨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아랍의 봄’이 시리아 내전과 리비아의 동서분열 등 혼란을 낳았듯, 수단이나 알제리 역시 상당기간 정치적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단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로버트 말리 국제위기그룹(ICG) 회장은 “향후 북아프리카 정세의 핵심은 미국 정부가 수단과 알제리의 변화를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수단 쿠데타 상황과 관련, “수단 국민들이 민간으로의 권력 이양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군부는 (약속한 대로) 2년 안에 권력을 넘겨야 한다”는 입장만을 내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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