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쥐 미라’ 발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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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집트 소하그 고대 무덤에서 발견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 초기 매장됐던 각종 미라. 오른쪽 하단부는 쥐의 미라로 고대 이집트인들은 쥐를 신령스러운 동물로 생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발굴된 무덤은 ‘투투’라는 이름의 귀족 부부의 것으로 사람, 개, 매 등의 미라와 함께 장례 행렬, 노동 장면 등을 묘사한 벽화도 발견됐다.

소하그=신화 뉴시스
#이집트#쥐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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