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에볼라 감염자 15명…작년 8월 이후 최대 일일 증가세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30일 04시 26분


코멘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하루 15건의 새로운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콩고 보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에볼라 발생 선포 이후 가장 큰 일일 증가세 기록이다.

콩고 동부에서 발생한 에볼라는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지금까지 약 66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감염됐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