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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민 64% “트럼프, 대통령되기 전 범죄 저질러”
뉴스1
업데이트
2019-03-06 08:57
2019년 3월 6일 08시 57분
입력
2019-03-06 08:56
2019년 3월 6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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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퀴니피악대 여론조사
재임기간 중 범죄행위 판단은 엇갈려
미국민 3명 중 2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 시절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퀴니피악대가 지난 1~4일 유권자 1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범죄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2%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 중 24%만 ‘그렇지 않다’고 답해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판단은 지지 정당에 따라 크게 갈렸다. 민주당 지지자 89%는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만, 공화당 지지자의 경우 33%만 이에 동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으로 시기를 한정했을 경우, 응답자의 45%가 범법행위를 했다고 판단한 반면, 43%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팽팽하게 대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 여론보다 부정 여론이 더 많았다. 응답자 중 35%만 탄핵소추 절차가 시작돼야 한다고 답했고, 59%는 탄핵에 반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당시 선거캠프와 러시아 정부 간 유착 의혹, 이른바 ‘러시아스캔들’을 비롯해 성추문 스캔들과 사법방해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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