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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숨바와서 규모 6.7 강진…“쓰나미 발생 안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2 15:12
2019년 1월 22일 15시 12분
입력
2019-01-22 15:10
2019년 1월 22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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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래 연이은 강진으로 200명 넘는 사망자와 1000만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생긴 인도네시아의 동부 숨바와 섬 부근에서 22일 규모 6.7 강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지진청이 밝혔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강력한 지진이 이날 정오(현지시간) 조금 지나 동(東)누사 텡가라 주 숨바와 섬 라바의 남쪽 연안을 강타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인명과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낮 12시10분께 보고라와투 남남서 쪽 85km 떨어진 남위 10.466도, 동경 119.031도를 진앙으로 규모 6.4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진원 깊이는 27km라고 한다.
앞서 USGS는 오전 6시59분께 보고라와투 남남서 쪽 65km 거리에 있는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있었다고 전했다. 진앙은 남위 10.311도, 동경 119.147도이며 진원 깊이가 16.8km이었다.
인도네시아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서누사 텡가라 주의 롬복 일대를 규모 5.7 지진이 내습했다.
작년 8월28일 롬복섬 일원을 규모 6.2 강진이 강타하고 바로 규모 5.6 여진이 뒤를 쫓았다.
8월19일에는 규모 6.9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8월5일에도 규모 7.0 강진으로 500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자카르타=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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