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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폭우로 인한 홍수·산사태…최소 12명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18-11-18 22:33
2018년 11월 18일 22시 33분
입력
2018-11-18 22:30
2018년 11월 18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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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올해에만 185명이 자연재해로 사망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18일(현지시간)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중부 카인호와 성에서는 남중국해에서 불어온 열대성 저기압 ‘토라지’(Toraji)로 인해 지난 며칠간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했다.
익명의 현지 관계자는 이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계속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고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수백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옥들이 홍수로 파괴됐으며 차량들도 침수됐다. 또한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을 잇는 주요 고속도로는 일시 폐쇄됐으며, 일부 철로도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베트남은 5월부터 10월까지 태풍이 불어오는 시기로 폭우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올해에도 지난 1월 이후 베트남 전역에서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최소 185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389명이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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