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사건은 2일 밤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성인 남성이다. 볼티모어 소방서장 로먼 클라크는 “건물 안에 갇힌 사람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열영상장비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AP는 창고에서 1.5m 높이의 벽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 근무하던 직원 브랜던 맥브라이드는 “매우 큰 소음을 들었고 전기가 끊겼다. 내부는 매우 혼란스러웠다”며 “폭탄이 여기저기 떨어지는 소리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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