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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가밀리언 또 당첨 불발…누적금 사상 최고액 ‘1조8000억’
뉴스1
업데이트
2018-10-21 15:42
2018년 10월 21일 15시 42분
입력
2018-10-21 14:33
2018년 10월 2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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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후 세달째 당첨자 안 나와
美 역사상 최대 규모…오는 23일 다시 추첨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Mega Millions)이 19일(현지시간)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당첨금이 16억달러(약 1조8천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는 메가밀리언 뿐 아니라 미국 복권 역사상 역대 규모 당첨금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숫자 6개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됐을 경우 무려 10억달러(1조1300억원) 잭팟을 터뜨릴 수 있었다.
추첨을 앞두고 이날 미 전역 주유소와 편의점에서는 메가밀리언을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지만, 결국 행운의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메가밀리언 1에서 75까지 일반숫자 중 5개, 1에서 15까지 메가볼 숫자 중 1개 등 모두 6개 숫자를 맞추는 방식으로, 산술적으로 따졌을 때 당첨 확률은 3억2500만분의 1에 불과하다. 지난 7월24일 이후 당첨자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당첨액도 계속 누적되고 있다.
미 언론은 ‘인생역전’ 기회를 노리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차기 누적 당첨금이 16억달러까지 폭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에서 최대 규모 복권은 15억8000만달러가 걸려 있던 지난 2016년 1월 파워볼 복권이었다. 당시엔 한꺼번에 3명의 당첨자가 나와 5억2880만달러씩 나눠 가졌다.
2달러짜리 복권을 16억달러 잭팟으로 바꿀 차기 메가밀리언 당첨자 추첨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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