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페루서 관광버스 절벽 아래로 추락…8명 사망·50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2 09:32
2018년 10월 2일 09시 32분
입력
2018-10-02 09:30
2018년 10월 2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페루의 찬차마요주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100m 높이의 절벽 아래로 추락해 8명이 죽고 5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1일( 현지시간) 페루 경찰이 발표했다.
이 버스는 일요일인 지난 달 30일 밤에 사티포 시에서 출발해 페루 아마존 지역의 팅고 마리아를 향하던 중 리마 북동쪽 475km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버스는 투어리즘 센트랄 여행사 소속으로 반대 차선에서 오던 트럭 한대와 충돌한 뒤 협곡의 밑바닥에 있는 타르마 강을 향해 추락했다.
찬차마요주 소방서의 구조대와 현지 경찰이 지금까지 8구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앞으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들은 근처의 라 메르세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페루에서는 고속도로의 설비 불량과 안데스 산맥의 험준한 산악도로 때문에 자주 인명피해가 큰 버스 참사가 일어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리마 북쪽 48km 지점에 있는 악명 높은 산악도로 “악마의 커브 길” (사진) 에서 버스 한 대가 40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52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 리마(페루) = 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