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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리 “美관세가 목에 칼 겨눠…이렇게는 협상불가”
뉴스1
업데이트
2018-09-25 13:31
2018년 9월 25일 13시 31분
입력
2018-09-25 13:29
2018년 9월 25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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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 2017.9.22/뉴스1 © News1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최근 미국이 2000억달러 상당 중국산 물품에 부과한 관세에 대해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왕 부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이러한 종류의 대규모 무역 규제를 도입했으니, 그들은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이런 조건에서 협상이 어떻게 진척될 수 있겠나”라고 꼬집었다.
왕 부부장은 또한 협상 재개 여부는 완전히 미국의 의지(will)에 달려 있다면서 “기존에 진행했던 무역 협상들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할 순 없지만 미국은 중국과의 상호 이해를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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