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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레인지 후드에 27인치 모니터와 카메라를? GE 야심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1-09 17:56
2018년 1월 9일 17시 56분
입력
2018-01-09 17:28
2018년 1월 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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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
주방의 편리함을 더 해줄 스마트 한 제품을 GE가 선보였다. 바로 ‘키친 허브(The Kitchen Hub)’라고 불리는 27인치 스마트 모니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18’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키친 허브(The Kitchen Hub)’는 스마트 홈 환경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오븐 위 벽에 설치해 사용하는 스마트 모니터다.
이 제품은 음성 인식 및 제스처 명령을 통해 작동한다. 전면에 있는 카메라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요리책을 뒤적이지 않아도 모니터 화면을 통해 손쉽게 조리법을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편리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키친 허브는 오븐뿐만 아니라 초인종 화면과 연결해 바깥의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건조기, 식기 세척기, 냉장고, 벽면 오븐 등 다른 GE 기기와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요리 과정을 레인지 바로 위에서 촬영할 수 있어 소셜미디어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GE의 스마트 홈 솔루션 팀 부사장인 숀 스토버는 “주방은 가정의 핵심이며, 오븐은 주방의 심장이다”라며 “키친 허브는 많은 오븐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친 허브의 가격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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