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서핑 즐기며… 오바마 퇴임 후 ‘꿀맛 인생’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9일 03시 00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퇴임 직후 카리브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한 섬에서 카이트서핑을 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오바마 부부는 이 섬을 소유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아래 사진 왼쪽)의 초청을 받아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겼다. 브랜슨 회장은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들을 직접 올린 뒤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버진그룹 홈페이지
#오바마#카이트서핑#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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