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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日, 아찔한 지옥철 풍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6 14:08
2016년 12월 16일 14시 08분
입력
2016-12-16 13:58
2016년 12월 16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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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파텔라 인스타그램
일본의 출근길 지하철 풍경은 어떨까. 만약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 사진가로 활동하는 마르코 파텔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지하철 샤쿠지이코엔 역에서 촬영한 출근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승객으로 꽉 찬 전동차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못 한 한 여자와 남자가 문 사이에 걸쳐 있다.
그중 남자는 이런 상황에 익숙한 듯 무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고, 여자는 사람들을 밀며 들어가려 하지만 이내 인상을 찌푸리며 탑승을 포기했다.
하지만 남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꿋꿋하게 탑승을 시도한 것. 이를 본 역무원 3명은 남자를 억지로 밀어 넣고 문이 닫힐 수 있게 도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의 9호선 같다" "일본도 출근길 장난 아니네" "역무원들도 대단하다" "지옥철이 따로 없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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