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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속보]프랑스 대통령 “니스 트럭테러 사망자 80명”…BBC “중상자도 여럿”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5 11:26
2016년 7월 15일 11시 26분
입력
2016-07-15 10:24
2016년 7월 15일 10시 24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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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트럭테러
니스 트럭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사람들. 소셜미디어 캡처.
프랑스혁명기념일로 공휴일인 14일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대형 트럭 한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해 최소 8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NN이 15일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CNN은 앞서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니스 시장의 트위터를 인용, 사망자가 77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으나 얼마 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발표를 인용, 80명이라고 정정했다.
영국 BBC도 당국자를 인용해 사망자가 77명이고 부상자는 최소 50명인데 중상자가 여럿 있다고 전했다.
테러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부 매체는 IS 추종자들이 테러를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해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일부 매체는 불꽃놀이를 즐기던 사람이 최소 15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니스 지방 검찰청 장 미셸 프르트르 검사는 트럭이 군중을 향해 전속력으로 약 2㎞를 달렸으며, 트럭 운전사는 경찰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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