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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폭탄 테러 부상자 엑스레이 사진보니… ‘충격과 공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3 15:42
2016년 3월 23일 15시 42분
입력
2016-03-23 15:39
2016년 3월 23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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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범들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폭탄테러 피해자의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언론들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브뤼셀 북부에 있는 한 군사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피해자의 가슴에 박힌 약 8cm의 대못이 선명하게 보인다.
테러범이 폭탄의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폭탄에 내장시킨 파편이라고 한다.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IS는 폭탄테러를 자행하면서 살상의 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직접 폭탄을 개조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앞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자행한 연쇄폭탄 테러로 최소 34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당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여기서 부상자로 보이는 환자의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몸 속에 못이 박힌 것을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IS가 살상 테러 무기로 폭탄을 사용하면서 살상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못이나 기타 흉기를 넣으면서 파편이 튀면 살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엑스레이로 찍은 부상자도 심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큰일날 뻔한 경우였다.
이번 테러로 인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골절, 화상, 열상으로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또한 개조된 폭탄이어서 그렇다는 견해가 많다.
어찌됐든 IS의 잔혹성이 또 한번 테러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벨기에 경찰은 테러범들이 브뤼셀 북동쪽 스카르베크 구역에 칩거해 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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