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프랑스 최악의 교통사고, 노인 등 43명 사망…트럭서 3살난 아이도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4 10:29
2015년 10월 24일 10시 29분
입력
2015-10-24 10:27
2015년 10월 24일 10시 2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YTN 뉴스
노인 등 43명 사망
프랑스 최악의 교통사고, 노인 등 43명 사망…트럭서 3살난 아이도 숨진 채 발견
프랑스에서 관광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여행중이던 노인 등 43명이 숨졌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께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주 리부른 인근 퓌스겡에서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와 대형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충돌과함께 화재가 발생 하면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트럭 운전사 등 43명이 숨졌으며 5명이 화상을 입었다.
승객 대부분은 대부분 은퇴한 노인으로, 출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버스 기사는 사고 직후 문을 열고 탈출을 유도해 8명은 목숨을 건졌다.
트럭 운전사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트럭에서는 운전사의 아들로 추정되는 3살 아이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고 도로를 막으면서 마주오던 버스가 피할 수 없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비극적인 사고에 사고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며 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이번 교통사고는 지난 1982년 코트도르 주 본에서 어린이 등 53명이 숨진 이래 최악의 사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땅 주인 “부동산에 해약하라고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측 “7월 3일 검찰청 술자리” 檢 “李, 그 시간 구치소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韓여권만 기다려…이혼이 꿈”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女의 고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