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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린, 지난 15년 간 6만 마리 사라져… 멸종 위기
동아닷컴
입력
2014-12-08 09:22
2014년 12월 8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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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린 멸종 위기 (사진= 동아일보DB)
아프리카 기린이 멸종 위기에 놓였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15년 간 아프리카 기린의 개체수가 40%나 감소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각) 전했다.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발표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서식 중인 기린은 지난 15년 동안 40%나 줄어 현재 8만 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14만 마리의 개체수에서 6만 마리가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기린 멸종 위기의 원인을 밀렵에서 찾았다.
런던동물원의 노엘 캠펠 박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에서 밀렵꾼들은 기린을 손쉬운 고기 공급원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상아를 위해 코끼리 사냥하는 무장 밀렵꾼들에게 기린은 손쉬운 목표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린도 이미 멸종 위기에 직면한 검은 코뿔소와 마운틴 고릴라, 아프리카 코끼리와 함께 비슷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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