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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오른손잡이보다 최대 12% 적게 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2-04 11:28
2014년 12월 4일 11시 28분
입력
2014-12-04 11:26
2014년 12월 4일 11시 2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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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는 불편하다. 전 세계 인구의 12%에 불과한 소수. 절대다수인 오른손잡이 위주의 세상에서 받는 설움이 만만찮다. 그런데 우울한 소식이 한 가지 더 전해졌다. 돈벌이도 적다는 것이다.
경제학자인 미국 하버드 대학 조슈아 굿맨 교수가 '경제전망 저널(JEP)'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평생 10%~12%를 적게 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왼손잡이는 상대적으로 인지기술이 낮고 정신장애와 행동장애를 가질 확률은 높다.
굿맨 교수는 "조사 대상자의 어린시절 건강과 가족 배경까지 감안해 집계한 결과" 라면서 "수입 차이의 근본적인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인지능력이 낮은 데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굿맨 교수는 미국인과 영국인 4만 7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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