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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남친 무릎에 무심코 앉은 女… “애정 행각 과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0:57
2014년 6월 26일 10시 57분
입력
2014-06-25 16:27
2014년 6월 25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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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민폐녀’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의 무릎에 앉아 전화통화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짧은 옷차림으로 다리를 훤히 내놓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민폐 사건’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중국 창춘버스 13번에 두 명의 남녀가 올라탔다”면서 “이 여성은 자리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함께 탑승한 남성의 무릎에 거리낌 없이 앉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위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며 눈치를 줬지만 이 여성은 ‘혼자만의 세상인 듯’ 전화통화까지 하는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결국 버스에 탑승했던 한 노인이 여성에게 “자리가 없어도 이렇게 앉으면 안 되지. 정말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쓴소리를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도 “공공장소에서 요즘 젊은 커플들의 애정 행각이 상당히 과하다”면서 “사랑 표현도 남들 눈치 봐가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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