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선 채…“강아지야?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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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5일 11시 53분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국 SNS 핀터레스트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이미 온 털에 물이 묻은 채 욕조 구석에 있다. 특히 이 강아지는 물이 싫어서 주인의 손을 피해 도망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통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두 발로 서서 목욕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씻기 싫은 강아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야? 사람이야?”, “목욕이 그렇게 싫었어?” ,“도망가는 모습,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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