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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성 바다낚시꾼, 4시간만에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2:50
2014년 4월 9일 12시 50분
입력
2014-04-09 12:40
2014년 4월 9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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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무게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이 참치를 포획한 주인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도나 파스코 씨로 약 4시간 동안 사투 끝에 초대형 참치를 낚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초대형 참치의 가격은 무려 21억 3000만 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상업용 어선에서 낚은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중에 판매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에 대해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취미로 낚시하는 여성인가?”, “411.6kg 초대형 참치, 혼자서 잡았나?”, “411.6kg 초대형 참치, 정말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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