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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1.6kg 초대형 참치 화제, 4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1:24
2014년 4월 9일 11시 24분
입력
2014-04-09 10:35
2014년 4월 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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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411.6kg 초대형 참치’
411.6kg짜리 초대형 참치가 뉴질랜드에서 잡혀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부각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해역에서 50대 여성 바다낚시꾼이 잡은 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 바다낚시꾼인 도나 파스코(56)는 뉴질랜드 케이프 레잉가 근처 해역에서 4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초대형 참치를 낚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는 “처음 낚싯줄이 팽팽해졌을 때 의심스러웠다.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엄청난 참치가 보였다”며 “이 녀석은 엄청난 힘으로 저항했지만 나 역시 강력하게 버텼다”고 밝혔다.
도나는 “411.6kg짜리 참치가 아기 코끼리 2마리의 무게와 맞먹어 배로 올릴 때도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번에 잡힌 411.6kg 초대형 참치를 참치 캔으로 만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들 경우 2875개, 참치 회를 만들 경우 500접시 이상이 된다.
이번에 잡힌 참치는 지난해 일본에서 109만 달러(약 11억 4500만 원)에 경매된 222kg짜리 참치의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도나가 잡은 참치가 200만 달러(약 21억 1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를 본 네티즌들은 “아줌마 힘이 장사네”, “4시간이라니”, “전문낚시꾼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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