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오로지 보디빌딩만… “노력이 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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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일 17시 49분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네티즌들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의 주인공은 브랜든 블레이크(8)라는 소년으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나 다른 놀이에 빠져 있을 때에도 오로지 보디빌딩에만 몰두했다.

또한 벤치 프레스 등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런 근육을 만들었다.

특히 블레이크의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관리까지 철저하게 했다.

‘8살 고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반성이 된다”, “운동하면 다 저렇게 되는 건가?”, “꼬마가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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