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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총 길이 247.5km’ 도전 이유가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22:43
2014년 3월 11일 22시 43분
입력
2014-03-11 21:53
2014년 3월 11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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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총 길이 247.5km’ 도전 이유가 감동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24시간동안 러닝머신을 달린 남자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외신은 스페인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의 기록이 더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도전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미겔 카포는 오후 6시부터 뛰기 시작해 다음날 오후 6시가 돼서야 러닝머신을 내려왔다.
그는 24시간동안 총 247.5km 달려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미겔 카포는 앞서 두 차례 실패 이후 세번 만에 세계 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 24시간 러닝머신을 달린 남자 카포는 끈질긴 도전정신을 보여준 스페인 최고의 마라토너”라고 극찬했다.
카포의 도전으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상뉴스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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