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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영화보다 소름 끼치는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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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3:39
2014년 2월 5일 13시 39분
입력
2014-02-05 13:37
2014년 2월 5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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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이 화제다.
1987년생인 시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쌍둥이 자매는 부산에서 출생, 태어난지 4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로 각자의 인생을 펼치며 살게 됐다. 그러던 중 보르디에가 사만다의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된 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지난해 5월 이들은 25년 만에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에 네티즌들은 “영화보다 소름 끼치는 실화”고 입을 모았다.
한편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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