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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SNS 통해 만나… “영화 같은 일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0:29
2014년 2월 5일 10시 29분
입력
2014-02-05 10:19
2014년 2월 5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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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는 지난 1987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로 입양됐고 이후 사만다는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작 자신이 쌍둥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해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며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해 2월 사만다의 영화를 본 아나이스의 친구 덕에 두 사람은 페이스북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극적으로 만났고 이들은 자신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자매는 온라인을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DNA 검사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한 달 만에 목표한 4만 달러 이상을 모으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토픽감이네”, “정말 신기한 일이야”, “SNS의 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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